VIP 고객 초청 ‘스타일 교실’ 반응 좋아
2012-03-08 한예지 기자 hyj@fi.co.kr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돌며 실용 만점 코디룩 소개
뉴 서티를 위한 감성 밸류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는 최근 서울 지역 VIP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역삼동 본사에서 스타일 교실을 진행했다. 스타일 교실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올 봄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체형 및 TPO에 맞는 스타일 연출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바이저가 코디 교육을 맡아 「올리비아하슬러」의 봄 신상품으로 다양한 연출법을 선보인 것. 고객 각각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코디하는 방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객이 제품을 착용하고 본인과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미니 패션쇼와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며 각자의 패션을 평가하기도.
안혜영 슈퍼바이저는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한 가지만 살리고, 많은 장식은 자제할 것을 조언했다”며 “핑키오렌지, 파스텔그린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에 도전하라”고 말했다.
이번 스타일 교실에 참여한 정미란 고객은 “올리비아하슬러 본사에서 신상품을 착용하고 실용적인 코디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스타일 교실 덕분에 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발견했다. 스타일 교실이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리비아하슬러 스타일 교실은 이번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서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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