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달리기 동시만족
2012-03-02 김성호 기자 ksh@fi.co.kr
'푸마' 신제품 ‘파스’ 러닝화 젊은층에 인기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스타일리시한 일상 생활 속에서 곧바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러닝화 파스 라인(사진)을 선보였다.
파스는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는 의미다. 파스 라인은 「푸마」가 수년간 우사인 볼트를 비롯한 자메이카 선수들의 달리기 동작과 움직임을 연구하여 가벼운 쿠셔닝 시스템인 바이오라이드를 개발하여 선보인 시리즈로서, 작년 파스 300 상품의 완판 기록이 올해 파스 400∙550∙800 연속 시리즈로 이어질 전망이다.
바이오라이드 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 신체 고유의 리듬을 유지하며 최고의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푸마」의 스프린트 러닝화 기술을 접목시켜 최상의 러닝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대구 육상경기대회 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광고모델로 등장하며 유명해진 파스 300은 최소한의 쿠셔닝과 굽을 제공해 무게가 175g(240mm 기준)에 불과한 초경량 라이프스타일 러닝 슈즈이다.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원형 무늬와 투톤 컬러의 디자인으로 멋진 스타일까지 겸비했다.
이정희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운동할 때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고 싶은 젊은층이 늘면서 「푸마」는 스타일과 기능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파스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푸마」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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