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1000만원 상당 밍크 코트 쏜다
2012-01-30 한예지 기자 hyj@fi.co.kr
전국 200개 매장서 구매고객 중 1등에 파격 경품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대표 김원수)은 지난 19일 본사 강당에서 최근 진행한 고객 감사 이벤트 ‘샤트렌이 쏜다!’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1년 12월 한 달 동안 전국 샤트렌 200여 개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샤트렌이 쏜다!’ 경품 응모 행사는 밍크 코트, 폭스 가죽 코트, 폭스 프라다 코트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품 추첨식은 샤트렌 배경일 본부장 등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에 거주하는 이숙자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밍크 코트가 선물로 증정됐다.
1등 당첨자 이숙자 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새해부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샤트렌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도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샤트렌 김원수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샤트렌이 짧은 시간 안에 200호 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샤트렌은 새해 들어 고객이 참여하는 ‘피케 티셔츠 공모전’과 ‘스타일링 팁 레슨 아카데미’ 등을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케 티셔츠 공모전을 통해서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담아내는 한편, 락앤락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타일링 레슨을 통해서는 주부들의 스타일 변신을 돕는 팁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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