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With Luxury
2006-02-21 최남희 기자
지난 2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에스티듀퐁」을 알리는 2005년 봄·여름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쇼에는 프랑스 듀퐁 본사의 제프리 씨를 비롯,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와 프레스, 바이어 등 700여명이 참가해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한 듀퐁을 축하했다.
「에스티듀퐁」은 “Contact With Luxury”를 슬로건으로 더욱 럭셔리하고 젊은 감각으로 표현되었다. 블랙·퍼플·실버 컬러로 쇼 장을 꾸며 고급스러움을 부가했다.
제임스본드 007시리즈를 시작으로, D-라이트, 필기구 D-링크 등 신제품과 리미티드 에디션이 전시되었고, 「에스티듀퐁」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물도 상영했다.
황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고전, 여행, 여유, 패션·도약의 5가지 테마로 쇼가 진행됐다.
트렌치코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재킷과 니트, 캐시미어니트와 면바지 등 편안한 캐주얼과 스웨이드와 물뱀가죽 소재의 재킷, 코트 등이 연이어 선보였으며,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날렵한 테일러링의 멀티 스트라이프 정장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메인 모델로 탤런트 송일국과 한고은이 무대에 서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에는 프랑스 듀퐁 본사의 제프리 씨를 비롯,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와 프레스, 바이어 등 700여명이 참가해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한 듀퐁을 축하했다.
「에스티듀퐁」은 “Contact With Luxury”를 슬로건으로 더욱 럭셔리하고 젊은 감각으로 표현되었다. 블랙·퍼플·실버 컬러로 쇼 장을 꾸며 고급스러움을 부가했다.
제임스본드 007시리즈를 시작으로, D-라이트, 필기구 D-링크 등 신제품과 리미티드 에디션이 전시되었고, 「에스티듀퐁」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물도 상영했다.
황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고전, 여행, 여유, 패션·도약의 5가지 테마로 쇼가 진행됐다.
트렌치코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재킷과 니트, 캐시미어니트와 면바지 등 편안한 캐주얼과 스웨이드와 물뱀가죽 소재의 재킷, 코트 등이 연이어 선보였으며,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날렵한 테일러링의 멀티 스트라이프 정장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메인 모델로 탤런트 송일국과 한고은이 무대에 서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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