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키즈라인도 매출 굿
2011-12-19 김성호 기자 ksh@fi.co.kr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너도나도 ‘눕시 재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영?유아는 물론 키즈 세대를 위한 눕시 재킷(사진)을 출시했다. 눕시 키즈는 노스페이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충전된 최고급 600 필 파워의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해 무게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난 미니 립스탑 소재에 어깨에는 고밀도 나일론으로 보강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만 2세부터 만 4세인 영?유아를 위한 토들러 눕시 재킷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는 550 필 파워의 구스 다운을 충전했다.
노스페이스의 키즈 라인은 눕시 재킷 뿐 아니라 플리스 재킷, 집 후드 티셔츠, 패딩 바지 등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가족 단위로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팀의 성가은 이사는 “최근 가족 단위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키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볍고 따뜻해 최고의 겨울 재킷으로 인정받고 있는 눕시 키즈를 통해 아이들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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