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맥스·라이크라 필드에서 빛났다
2011-10-17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인비스타,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대회 7년째 후원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코오롱 한국 오픈. 그 곳에서 골프계 별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열정적인 골프 팬들은 세계 최초의 수분 조절 기능성이 최상으로 발휘되는 쿨맥스 익스트림 퍼포먼스 소재와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스트레치 소재인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의 기능성에 매료됐다.
세계적인 폴리머와 합성 섬유의 생산업체인 글로벌 기업 인비스타는 이달 초 진행된 ‘54회 코오롱 한국 오픈’을 7년째 공식 후원했다.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 전년도 우승자 양용은, 골프계 패셔니스타 리키 파울러 등의 참가로 스타워즈를 방불케 한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경기 내내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인 리키 파울러가 첫 프로무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인비스타의 쿨맥스는 국내외 중계를 통해 방송된 이번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를 포함한 스타 플레이어의 캐디에게 쿨맥스 익스트림 퍼포먼스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제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대회장의 갤러리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회장을 방문한 수 만 명의 갤러리들은 인비스타가 마련한 쿨맥스 브랜드와 라이크라 스포츠 브랜드 홍보관을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 서비스를 즐기고 소재 체험과 게임, 퀴즈 참여를 통하여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시 필요한 적절한 소재 선택에 대한 해답을 얻었으며 테일러메이드의 골프공 등 기념품을 증정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인비스타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파워를 다시 한번 드높이며 소비자와 차별화된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