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음악은 가을에 들어야 제격
2011-09-29 김성호 기자 ksh@fi.co.kr
해피랜드F&C, 10월 8일 수원서 음악회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는 나들이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예비 엄마, 아빠와 태아를 위한 태교 음악회는 오는 10월 8일 수원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열린다.
특히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좋은 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동시에 공연 중 감동이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2월 서울 잠실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각 도시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해피랜드F&C 태교 음악회는 그 동안 예비 엄마와 아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많은 산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랜드F&C 홍보부는 “이번 태교 음악회는 2011년 가을을 뜻 깊게 보낼 뱃속의 2세와 임신부를 위한 풍성한 음악회로 알차게, 준비했으며, 태교 음악회 공연장을 찾은 임신부들이 건강한 자녀를 출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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