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페이퍼토이’와 함께 간다
2011-09-22 김정명 기자 kjm@fi.co.kr
'엠할리데이' 경쾌하고 재미있는 느낌 강조
에스제이피플의 「엠할리데이」의 슈퍼버니 페이퍼토이가 매장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가을부터 선보인 캐릭터 그래픽 레고스타일 슈퍼버니는 「엠할리데이」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해 중고등학생들에게 재미있고 귀여운 이미지로 접근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이를 응용한 페이퍼토이를 만들어 매장 오브제로 활용하면서 학생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레고그래픽 느낌을 강조하면서 기존 슈퍼버니의 모습을 지기구조를 분석 개발하여 레고의 직선적이고 장난감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 재미있고 펀한 「엠할리데이」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또 레고스타일 슈퍼버니 그래픽 자수의 야구점퍼도 출시했다.
레터링그래픽 와펜과 소매 측면에 로고 스티치 장식으로 유니크함과 세련미의 캐주얼 감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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