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슈즈 '세바고' 쇼케이스 성황
2011-07-08 김성호 기자 ksh@fi.co.kr
美 요팅문화 대표 브랜드 진면목 과시
미국의 대표적인 보트 슈즈 브랜드인 「세바고(SEBAGO)」의 론칭 쇼케이스가 지난 6월 22일 잠원동 선상 레스토랑 ON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윙스풋코리아(대표 김영천)에서 전개하는 「세바고」는 1946년 미국에서 탄생한 정통 보트 슈즈 브랜드로 핸드메이드 기법 중 최고 수준인 핸드선즈 공법을 사용한 최고급 보트 슈즈를 생산해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바고」 보트 슈즈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보트신발 장인들에 의해 직접 손으로 제작되며, 단순한 패션이 아닌 뉴잉글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인 동시에 요팅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이번 「세바고」 쇼케이스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2011 F/W 및 2012 S/S 신상품을 미리 보여주는 패션쇼와 함께 미국 유명 신발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였다.
「세바고」 보트 슈즈는 현재 전 세계 4,000여 개의 스포츠 멀티 숍 브랜드 「풋락커」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 본사가 국내에 설립한 윙스풋코리아 지사에서 직접 전개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 높은 퀄리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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