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연구소 표방 '바이랩' 론칭
2011-06-16 정서아 기자 jsa@fi.co.kr
온라인 멀티숍 중심으로 전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티셔츠 전문 브랜드 「바이랩(by LAB)」이 출시됐다. 「바이랩」은 ‘Bye normal, meet byLAB’ 이라는 슬로건으로 의류 생산 및 유통 경력을 갖고 있는 소캣과 디자인 오픈마켓 바이미닷컴이 함께 론칭한 티셔츠 전문 브랜드다.
온라인 멀티숍 쇼핑몰인 플레이어를 통해 첫 공개되는 「바이랩」의 티셔츠는 총 20여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브이시리즈(V-series)’로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티셔츠 연구소라는 브랜드 네임에 걸맞게 수 천 종의 디자인에서 엄선한 작품으로 시리즈를 구성했다.
이번에 론칭되는 「바이랩」의 상품은 온라인 멀티 브랜드숍인 플레이어와 후추통, 바보사랑, 1300K 등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바이랩」의 티셔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모달(Modal)’로 제작됐다. 모달은 면보다 강도와 안정성이 모두 높기 때문에 물세탁에 강하고 촉감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며 통풍이 잘돼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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