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스타일엔 ‘커브 배기 진’
2011-06-02 한지형 기자 hjh@fi.co.kr
'애스크'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실루엣 일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가 여름시즌을 맞아 ‘커브 배기 진’을 내놓았다.
뉴 실루엣 진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데님 핏 개발에 앞장서는 등 프리미엄 데님 라인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애스크」의 여름 데님 야심작이다.
스타일링이 가벼워지면서 티셔츠에 데님만 매치하는 가벼운 스타일이 인기인 요즘 ‘커브 배기 진’은 네온 컬러, 애시드 컬러 위주의 상의 아이템에 맞춰 스타일링 가능한 다크한 컬러의 데님이다.
얇고 부드러운 스판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입체 패턴을 사용해 착장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배기 팬츠 스타일로 웨어러블함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러운 워싱이 빈티지한 멋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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