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세계적인 캐릭터와 만나다
2011-05-27 김정명 기자 kjm@fi.co.kr
남녀 티셔츠ㆍ캔버스 백 콜래보레이션
패션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로 유명한 만화가이자 만화 제작자 맷 그로닝과 콜래보레이션한 티셔츠 및 캔버스 백을 선보인다.
남녀 티셔츠 10스타일과 캔버스 백 2스타일 등 총 12가지 아이템이며, ‘Binky & Sheba PLAY’ 라는 이름으로 파리, 런던 등 전세계 꼼데가르송 매장에서 시판중이다.
국내에서는 서로 다른 5가지 디자인의 남·여성 티셔츠와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면소재 캔버스 백 2종을 ‘꼼데가르송 PLAY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 8개 스토어(파리,뉴욕,베이징, 홍콩, 방콕, 싱가포르, 런던 도버스트릿마켓, 서울)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가방 15만원, 티셔츠 15~18만원, 롱슬리브 티셔츠 25만원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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