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족 아이에게 우산 되고파”
2011-03-25 김양민 기자 kym@fi.co.kr
「아놀드파마」 디자이너 하상백과 콜래보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프리미엄 스포티브 캐주얼 「아놀드파마」와 손잡고 특별한 도네이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캠페인 메시지는 ‘Water is Life(물은 생명)’이다.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하상백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이 티셔츠는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홍보하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들의 사연을 우연하게 접한 디자이너 하상백은 “물 부족 국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싶은 디자이너 마음을 간절히 담았다”고 말했다.
캠페인 티셔츠는 그가 직접 핸드 드로잉한 컬러 팔레트 프린트 티셔츠로 그가 재해석한 물의 에너지에 오염을 상징하는 블랙터치를 가미하여 전체적으로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Water is Life’ 캠페인 메시지를 투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슴 부분에 자수 처리된 엠보 우산 심볼은 물 부족 국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우산으로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물 부족 국가인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하상백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이 티셔츠는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홍보하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들의 사연을 우연하게 접한 디자이너 하상백은 “물 부족 국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싶은 디자이너 마음을 간절히 담았다”고 말했다.
캠페인 티셔츠는 그가 직접 핸드 드로잉한 컬러 팔레트 프린트 티셔츠로 그가 재해석한 물의 에너지에 오염을 상징하는 블랙터치를 가미하여 전체적으로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Water is Life’ 캠페인 메시지를 투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슴 부분에 자수 처리된 엠보 우산 심볼은 물 부족 국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우산으로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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