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미어' 매장에 클래식 살롱 바
2011-03-11 김양민 기자
럭셔리 맞춤복 서비스·사교의 장 동시만족
제일모직(대표 황백)은 지난 8일 남성 클래식 편집 매장인 「란스미어」 청담 플래그십 매장 안에 국내 최초로 와인과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매장을 방문한 남성 고객들이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사교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럽 클래식 살롱을 재현한 것.
남성 클래식 편집 매장 란스미어는 50여 개의 이탈리아·영국 최고급 수트와 빈티지 롤렉스 등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란스미어」만의 맞춤 수트 카운슬링 서비스를 펼치며 한국 남성을 위한 클래식 패션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여기에 이번 바 오픈을 통해 쇼핑과 문화뿐만 아니라 사교도 즐길 수 있는 ‘남성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3월 한달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위스키 ‘더 글렌리벳’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12년산과 15년산 ‘더 글렌리벳 싱글 몰트 미니어처’ 한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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