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하상백과 ‘fun’한 조우
2011-03-04 한지형 기자 hjh@fi.co.kr
「아놀드파마」 현대적 클래식 패션 에너지 충만
패션 전문기업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프리미엄 스포티브 캐주얼 「아놀드파마」가 이번 S/S 컬렉션에 디자이너 하상백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하상백이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그레이, 오렌지, 핑크, 블루 등 올 S/S 시즌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선과 면을 적절하게 믹스시킨 현대적 클래식 패션의 에너지로 가득하다.
또한 피케 셔츠의 새로운 실루엣과 디테일,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파레트의 스트라이프와 그래픽 디자인, 좀 더 젊은 모습으로 재해석된 아놀드파마의 트레이드 마크 우산 심볼 등을 다양한 콘셉의 디자인을 제안한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하상백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아놀드파마 바이 하상백’ 컬렉션은 캐주얼 웨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롭숄더 티셔츠와 하상백 디자이너가 직접 핸드 드로잉한 프린트 티셔츠, 노-투피스 등 실험적인 디자인이 많다”고 밝혔다.
아놀드파마의 하상백과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3월 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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