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리뷰션 강자 편집숍 평정
2011-02-25 김양민 기자 kym@fi.co.kr
에이랜드 입점 「허쉘」 가방 없어 못팔아
「허쉘(HERSCHEL)」 「클레이(CLAE)」 등을 수입하고 있는 아이콘서플라이(대표 최성환)는 감 좋은 디스트리뷰터다.
최근 들여온 「허쉘」 역시 에이랜드 명동, 코엑스, 가로수길 등의 매장에서 매주 20~30개가 팔려나가며, 재고가 없을 정도다. 유망한 해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디스트리뷰터 역시 덩달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수프라(Supra)」 「Kr3w」 등 북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가져와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캐다나 가방 브랜드 「허쉘」, 클래식 캐주얼 스니커즈 「클레이」, 덴마크 감성 헤드폰 「AIAIAI」 등을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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