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生 넘어 동반성장 시대로
2011-01-21 김성호 기자 ksh@fi.co.kr
협력업체는 ‘글로벌 휠라’의 소중한 자산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약 100여명의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휠라코리아 협력업체 대표자 조찬회(사진)’를 열고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휠라코리아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준 협력 업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올해 사업목표와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이기호 사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문구를 상기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면서 상생을 넘어 서로가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져 나아자”고 강조했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100주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휠라코리아는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신성장 동력인 브랜드 재정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공헌기업, 그리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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