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비, 웨스턴과 큐트의 만남
2006-02-17 최남희 기자
2005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 웨스턴 제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바닐라비」가 지난달 6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4년 코리아패션월드어워드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기념, 2005 봄·여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바닐라비」는 ‘로맨틱 웨스턴’을 콘셉트로 재미있고 디테일이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로맨틱 웨스턴 스타일은 독특한 프린트와 티셔츠 시리즈,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 웨스턴 부츠 등이 코디되어 「바닐라비」만의 귀여운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레이스 탑, 컬러풀한 로고로 치장한 롤업 데님, 원색적인 컬러의 프린트물이 감각적인 핫팬츠, 패치워크된 티어드 스커트, 망토, 페일핑크의 부츠로 귀엽고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핑크, 옐로우, 그린 등의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이너의 손맛이 느껴지는 다양한 캐릭터의 티셔츠, 섹시한 핏의 카고 팬츠 등으로 걸리시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쇼의 마지막에는 터콰즈블루, 바이올렛, 옐로우 컬러의 스포티한 쇼츠에 풍성한 볼륨의 모피, 재킷, 허리까지 내려오는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코디해 「바닐라비」만의 걸리시한 웨스턴 룩을 표현했다.
「바닐라비」는 지난 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브랜드 볼륨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이 높이 평가됐다.
「바닐라비」는 하반기부터 가격대를 하향조정하고, 가두상권에 공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점별 월매출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높은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50여개의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내년까지 70개매장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바닐라비」 이외에 「부르다문」과 롯데백화점이 디자이너부문과 유통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바닐라비」는 ‘로맨틱 웨스턴’을 콘셉트로 재미있고 디테일이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로맨틱 웨스턴 스타일은 독특한 프린트와 티셔츠 시리즈,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 웨스턴 부츠 등이 코디되어 「바닐라비」만의 귀여운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레이스 탑, 컬러풀한 로고로 치장한 롤업 데님, 원색적인 컬러의 프린트물이 감각적인 핫팬츠, 패치워크된 티어드 스커트, 망토, 페일핑크의 부츠로 귀엽고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핑크, 옐로우, 그린 등의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이너의 손맛이 느껴지는 다양한 캐릭터의 티셔츠, 섹시한 핏의 카고 팬츠 등으로 걸리시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쇼의 마지막에는 터콰즈블루, 바이올렛, 옐로우 컬러의 스포티한 쇼츠에 풍성한 볼륨의 모피, 재킷, 허리까지 내려오는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코디해 「바닐라비」만의 걸리시한 웨스턴 룩을 표현했다.
「바닐라비」는 지난 한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브랜드 볼륨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이 높이 평가됐다.
「바닐라비」는 하반기부터 가격대를 하향조정하고, 가두상권에 공격적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점별 월매출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높은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50여개의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내년까지 70개매장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바닐라비」 이외에 「부르다문」과 롯데백화점이 디자이너부문과 유통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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