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문화 마케팅은 달라
2010-11-0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베르사이유 특별전’ 프로모션 또한번 앞서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브랜드마다 콜래보레이션 작업에 열을 올리면서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언 모던 스타일리쉬 캐주얼 「테이트(TATE)」가 색다른 아트 콜래보레이션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 ‘영국 근대회화 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테이트」는 이 달 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展’과 코웍을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궁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급 회화 및 유물 등 총 84점으로, 프랑스 절대 왕정의 전성기인 루이 14세 때부터 루이 16세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화려하고 세련된 왕실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베르사이유展’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테이트」는 이번 코웍을 계기로 ‘베르사이유 라인(사진)’을 별도 출시한다.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스폐셜 리미티드 라인으로, 베르사이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왕실 의상을 테이트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어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의 적절한 조화를 잘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동안 예술의 전당 내에 부스를 설치해 ‘베르사이유 라인’ 디스플레이 및 상품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매장에서도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전시 스텝과 진행 요원들의 착장, 와펜까지 「테이트」에서 제공하게 된다.
한편 론칭 초반부터 ‘마일스도노반’ 이라는 신진 아티스트와의 코웍을 시작으로 ART·GREEN이라는 주제 아래 지속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펼쳐 온 「테이트」는 순수 미술과의 코웍 위주로 진행하면서 자기만의 필터로 예술 작품을 재해석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영국 근대회화 展’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테이트」는 이 달 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展’과 코웍을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궁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급 회화 및 유물 등 총 84점으로, 프랑스 절대 왕정의 전성기인 루이 14세 때부터 루이 16세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화려하고 세련된 왕실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베르사이유展’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테이트」는 이번 코웍을 계기로 ‘베르사이유 라인(사진)’을 별도 출시한다.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한 스폐셜 리미티드 라인으로, 베르사이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왕실 의상을 테이트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어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의 적절한 조화를 잘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동안 예술의 전당 내에 부스를 설치해 ‘베르사이유 라인’ 디스플레이 및 상품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매장에서도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전시 스텝과 진행 요원들의 착장, 와펜까지 「테이트」에서 제공하게 된다.
한편 론칭 초반부터 ‘마일스도노반’ 이라는 신진 아티스트와의 코웍을 시작으로 ART·GREEN이라는 주제 아래 지속적으로 문화 마케팅을 펼쳐 온 「테이트」는 순수 미술과의 코웍 위주로 진행하면서 자기만의 필터로 예술 작품을 재해석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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