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컬럼비아가 전개
2006-02-17 김정명 기자 kjm@fi.co.kr
「마운틴하드웨어」를 내년 하반기부터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에서 전개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미국 본사는 지금까지 「마운틴하드웨어」를 전개해 온 포리스트시스템이 올해 말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컬럼비아코리아가 전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컬럼비아는 기존 포리스트의 전문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수용할 계획. 전문점을 포함한 영업정책 및 유통망도 그대로 유지한다.
또 양측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포리스트시스템이 그대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컬럼비아측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와 고기능 등산 전문 브랜드인 「마운틴하드웨어」의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가 조화를 이뤄 두 브랜드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미국 본사는 지금까지 「마운틴하드웨어」를 전개해 온 포리스트시스템이 올해 말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컬럼비아코리아가 전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컬럼비아는 기존 포리스트의 전문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수용할 계획. 전문점을 포함한 영업정책 및 유통망도 그대로 유지한다.
또 양측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포리스트시스템이 그대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컬럼비아측은,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컬럼비아스포츠웨어」와 고기능 등산 전문 브랜드인 「마운틴하드웨어」의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가 조화를 이뤄 두 브랜드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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