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올 가을엔 ‘카라’와 함께
2010-08-13 김정명 기자 kjm@fi.co.kr
남성 모델 신예 주원 기용 투톱 체제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애스크」 올 F/W시즌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걸그룹 카라(사진)와 신예 스타 주원을 기용했다.
「애스크」는 런칭 후 지난 시즌까지 세계적인 톱 모델을 활용한 감도 있는 광고 비주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필해 왔으나, 영 소비층을 겨냥, 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현재 국내 최고의 걸 그룹인 '카라'와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신예스타 '주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The New Generation’ 이라는 광고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이들을 통해 「애스크」의 새로운 세대를 제안하고자 한다. 「애스크」의 새로운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이 된 카라는 '프리티걸', '허니', '루팡' 이라는 곡들로 영하고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며 걸그룹 최고 자리에 올랐으며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남자 모델인 주원 또한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신예스타로 가장 주목 받는 신인배우로 지목되고 있다. 조선희 포토그래퍼를 포함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한 이번 애스크 F/W 광고 촬영장에서 이들은 처음 만남을 가졌음에도 어색한 기색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멋지게 촬영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애스크에서는 카라의 영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카라가 제안하는 스페셜 아이템(데님, 티셔츠, 점퍼 등)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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