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 월드컵 응원을
2010-06-25 김양민 기자 kym@fi.co.kr
행텐코리아, 이색 이벤트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지난 12일 ‘백두산 응원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텐」은 한국 대표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국민 대화합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백두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백두산 응원 페스티벌’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행텐」의 붉은색 응원 티셔츠로 맞춰 입고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하는 등 개성 있는 응원 패션을 연출했다. 응원은 그리스전이 열리던 12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진행되었다. 특히 ‘나몰라 패밀리’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 김태환이 함께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가한 류종석(40)씨는 “백두산에 와보니 한국인으로의 긍지와 애국심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행텐」은 한국 대표팀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국민 대화합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백두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백두산 응원 페스티벌’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행텐」의 붉은색 응원 티셔츠로 맞춰 입고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하는 등 개성 있는 응원 패션을 연출했다. 응원은 그리스전이 열리던 12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진행되었다. 특히 ‘나몰라 패밀리’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 김태환이 함께해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가한 류종석(40)씨는 “백두산에 와보니 한국인으로의 긍지와 애국심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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