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토털 잡화 '루코앤' 론칭
2010-05-03 김양민 기자 kym@fi.co.kr
뉴쌈지, 100% 국내 생산 품질 최우선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뉴쌈지(대표 전진용)의 「루코앤」이 지난달 28일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론칭쇼를 갖고 시작을 알렸다.
뉴쌈지는 「쌈지」 대리점을 운영하던 30여명의 점주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30대 여성을 위한 토털 잡화 브랜드 「루코앤(LUCOEN)」을 새롭게 선보였다. 「루코앤」은 현실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패션과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루코앤」 고급 천연가죽과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하고 100% 국내 제작으로 품질력을 최우선으로 내걸고 있다. 주요 품목은 가방과 구두이며 메인 타깃은 30~38세로 잡았다. 가격대는 가방은 10~40만원, 신발은 8만 5000~29만 9000원대.
기존의 「쌈지」 매장 31개를 확보했으며, 28개는 이미 오픈한 상태이다. 「루코앤」은 연내 아웃렛 매장 2개를 포함해 4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1년 플로그십숍 역할을 할 수 있는 서울 직영점을 연다.
지방 상권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루코앤」은 올해 매출 70억원을 목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 70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루코앤」은 인터넷·홈쇼핑 진출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밝히고, 로드숍 운영에 총력을 다한다.
전진용 대표는 “협력업체 및 대리점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명은 대리점주의 의견이 반영 된 것일 뿐 「쌈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며 “「루코앤」 브랜드 가치 상승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앳홈(At Hoom)’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론칭쇼는 믹스앤매치 코디를 이용한 다양한 코디법을 선보였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로고 사용이 눈에 띄었고, 가방과 구두가 한 세트를 이룬 클래식 라인은 화려한 컬러가 돋보였다.
뉴쌈지는 「쌈지」 대리점을 운영하던 30여명의 점주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30대 여성을 위한 토털 잡화 브랜드 「루코앤(LUCOEN)」을 새롭게 선보였다. 「루코앤」은 현실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패션과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루코앤」 고급 천연가죽과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하고 100% 국내 제작으로 품질력을 최우선으로 내걸고 있다. 주요 품목은 가방과 구두이며 메인 타깃은 30~38세로 잡았다. 가격대는 가방은 10~40만원, 신발은 8만 5000~29만 9000원대.
기존의 「쌈지」 매장 31개를 확보했으며, 28개는 이미 오픈한 상태이다. 「루코앤」은 연내 아웃렛 매장 2개를 포함해 4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1년 플로그십숍 역할을 할 수 있는 서울 직영점을 연다.
지방 상권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루코앤」은 올해 매출 70억원을 목표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 70개 매장에서 3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루코앤」은 인터넷·홈쇼핑 진출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밝히고, 로드숍 운영에 총력을 다한다.
전진용 대표는 “협력업체 및 대리점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명은 대리점주의 의견이 반영 된 것일 뿐 「쌈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며 “「루코앤」 브랜드 가치 상승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앳홈(At Hoom)’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론칭쇼는 믹스앤매치 코디를 이용한 다양한 코디법을 선보였다. 신규 브랜드인 만큼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로고 사용이 눈에 띄었고, 가방과 구두가 한 세트를 이룬 클래식 라인은 화려한 컬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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