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친환경 ‘슬로우 레저’ 시대
2010-02-26 김양민 기자 kym@fi.co.kr
맨발 같은 편한 슈즈 「필맥스」 인기
드미트리(대표 홍재화)에서 전개하고 있는 ‘맨발슈즈’ 「필맥스」가 슬로우 레저를 전면에 내세워 워킹 열풍에 가세한다.
「필맥스」의 신발 밑창은 1㎜ 정도로 매우 얇아 땅이 주는 느낌을 전해주면서도 무게는 계란 2개에 해당하는 150g에 불과하다. 얇은 밑창은 신소재를 사용해 유리 조각이나 바위 모서리 등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400km 이상을 걸어도 무방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트레킹화, 워킹슈즈가 산에 빨리 오르기 위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신발이라면 「필맥스」는 ‘신발의 최소주의’를 통해 맨발 보행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준다. 맨발을 바닥에 닿게 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보행 자세를 만들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홍재화 대표는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사람의 발 골격 구조가 퇴화된다. 맨발 걷기는 발 구조의 퇴화와 변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필맥스」를 착용하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맥스」는 신발 바닥과 발등 전체가 유연한 소재로 되어있어 등산·요가·태권도 등의 운동시 발가락이 발 전체와 동조를 이루면서 운동능력을 배가시켜준다. 또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발의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신발을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드리트리는 「필맥스」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고, 7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필맥스」의 신발 밑창은 1㎜ 정도로 매우 얇아 땅이 주는 느낌을 전해주면서도 무게는 계란 2개에 해당하는 150g에 불과하다. 얇은 밑창은 신소재를 사용해 유리 조각이나 바위 모서리 등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400km 이상을 걸어도 무방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트레킹화, 워킹슈즈가 산에 빨리 오르기 위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신발이라면 「필맥스」는 ‘신발의 최소주의’를 통해 맨발 보행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준다. 맨발을 바닥에 닿게 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보행 자세를 만들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홍재화 대표는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사람의 발 골격 구조가 퇴화된다. 맨발 걷기는 발 구조의 퇴화와 변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필맥스」를 착용하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맥스」는 신발 바닥과 발등 전체가 유연한 소재로 되어있어 등산·요가·태권도 등의 운동시 발가락이 발 전체와 동조를 이루면서 운동능력을 배가시켜준다. 또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발의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신발을 접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드리트리는 「필맥스」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고, 7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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