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도 “원더풀 구호” 연호
2010-02-19 김양민 기자 kym@fi.co.kr
‘헥사 바이 구호’ 첫 컬렉션 갈채 쏟아져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지난 10일 뉴욕 아이빔에서 컬렉션 라인 ‘헥사 바이 구호 (hexa by kuho)’의 단독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헥사 바이 구호’의 이번 시즌 콘셉은 ‘脫皮’(탈피)로, 허물을 벗고 더 완성된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와 함께, 디자이너 본연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투영되었다. 특히 이날 쇼에는 정구호가 직접 입었던 재킷, 셔츠를 활용해 만든 의상 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는 버버리 쇼에 섰던 세계적인 모델 아그네스 딘을 비롯 디올·에르메스 쇼에서 활약했던 칼리크로스, 뉴욕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인 모델 강승현 등 유명 모델들이 대거 등장, ‘헥사 바이 구호’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상무는 “이번 뉴욕 컬렉션 진출을 통해 구호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구호의 글로벌 전략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뉴욕 패션 시장에 당당하게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헥사 바이 구호’의 이번 시즌 콘셉은 ‘脫皮’(탈피)로, 허물을 벗고 더 완성된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와 함께, 디자이너 본연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투영되었다. 특히 이날 쇼에는 정구호가 직접 입었던 재킷, 셔츠를 활용해 만든 의상 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는 버버리 쇼에 섰던 세계적인 모델 아그네스 딘을 비롯 디올·에르메스 쇼에서 활약했던 칼리크로스, 뉴욕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인 모델 강승현 등 유명 모델들이 대거 등장, ‘헥사 바이 구호’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상무는 “이번 뉴욕 컬렉션 진출을 통해 구호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검증받은 것은 물론, 구호의 글로벌 전략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뉴욕 패션 시장에 당당하게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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