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상하이’ 올 5월 19일 개막
2010-02-06 정인기 기자 ingi@fi.co.kr
2010년 상하이 국제 패션 박람회가 오는 5월 19일부터 3일간 상하이 상하이마트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상하이 시 정부 주관으로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상하이 국제 패션 문화 축제와 관련된 연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월드 엑스포(2010년5월~11월)에 맞추어 해외 및 국내 바이어, 방문객이 대거 상하이로 방문하는 시기에 상하이 국제 패션 문화 축제를 개최해 패션 비즈니스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 또한 엑스포에 맞춰 ‘Better Fashion, Better City, Better Life’로 설정했다. 주최측은 “글로벌 패션 전문 박람회에 맞게 분야 별로 전시가 나뉘어지면 모든 전시 부스는 분야별로 동일한 디자인(블랙/화이트)의 패키지 부스로 구성해 참가 업체에게 브랜드의 제품 만으로 공정하게 방문객에게 선보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다 더 국제적인 행사로 패션 산업 전반의 모든 비즈니스를 정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VIP 바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평양백화점, 이세탄백화점, 팍슨 백화점, 소고백화점, 쁘렝땅 백화점 등 상해 및 중국 내 주요 도시의 백화점 및 향릉 광장, 매룡진 광장, 캐피탈 랜드 등 상하이 내 쇼핑몰을 비롯 홀 세일러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하게 된다. 전시 분야는 여성복·캐주얼·패션잡화 등이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월드 엑스포(2010년5월~11월)에 맞추어 해외 및 국내 바이어, 방문객이 대거 상하이로 방문하는 시기에 상하이 국제 패션 문화 축제를 개최해 패션 비즈니스에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 또한 엑스포에 맞춰 ‘Better Fashion, Better City, Better Life’로 설정했다. 주최측은 “글로벌 패션 전문 박람회에 맞게 분야 별로 전시가 나뉘어지면 모든 전시 부스는 분야별로 동일한 디자인(블랙/화이트)의 패키지 부스로 구성해 참가 업체에게 브랜드의 제품 만으로 공정하게 방문객에게 선보이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다 더 국제적인 행사로 패션 산업 전반의 모든 비즈니스를 정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VIP 바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평양백화점, 이세탄백화점, 팍슨 백화점, 소고백화점, 쁘렝땅 백화점 등 상해 및 중국 내 주요 도시의 백화점 및 향릉 광장, 매룡진 광장, 캐피탈 랜드 등 상하이 내 쇼핑몰을 비롯 홀 세일러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하게 된다. 전시 분야는 여성복·캐주얼·패션잡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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