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대 명산 찾기’ 행사
2006-02-1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노스페이스」 8년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한국 100대 명산 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100개월(8년 4개월)간 매월 1회 씩 한국의 100대 명산을 등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차로 이달부터 2007년 6월까지 30개월 동안 30대 명산을 등반한 후 30개월, 40개월씩 3차례에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다.
첫번째 시작인 이달에는 지난 15~16일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올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허영만 화백, 주최측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인 참가자까지 모두 55명이 참여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산행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전문 산악인을 초청, 원정 경험담과 산행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연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www.wowleports.co.kr)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매 산행에 20여명 정도의 일반인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등산을 즐기는 사회 저명인사들도 산행에 초청할 계획이다.
두 번째 코스는 다음달 12일~13일 이틀간 대구 팔공산에서 있다.
이 행사는 「노스페이스」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주최하고, 고어코리아와 쉘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올 1월부터 100개월(8년 4개월)간 매월 1회 씩 한국의 100대 명산을 등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차로 이달부터 2007년 6월까지 30개월 동안 30대 명산을 등반한 후 30개월, 40개월씩 3차례에 나눠서 진행할 계획이다.
첫번째 시작인 이달에는 지난 15~16일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올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허영만 화백, 주최측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인 참가자까지 모두 55명이 참여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산행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전문 산악인을 초청, 원정 경험담과 산행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연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www.wowleports.co.kr)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는 매 산행에 20여명 정도의 일반인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등산을 즐기는 사회 저명인사들도 산행에 초청할 계획이다.
두 번째 코스는 다음달 12일~13일 이틀간 대구 팔공산에서 있다.
이 행사는 「노스페이스」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주최하고, 고어코리아와 쉘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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