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모피 ‘친칠라’ 용도 다양화
2009-12-11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인성하이텍, 의류ㆍ완구ㆍ홈텍스타일까지 확대
인성하이텍(대표 김석한)이 바이어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줄 다양한 상품 개발로 수출 시장 활로에 나서고 있다.
파일 직물, 리얼 퍼(real fur)에 도전하는 인조 모피 패브릭 생산 업체 인성하이텍의 자체 브랜드는 토끼 모양의 트렌드 마크를 갖고 있는 「친칠라(chinchilla)」다.
아크릴, 폴리에스터사를 주로 활용해 생산하는 인성하이텍 제품은 의류 복지, 완구, 홈 텍스타일, 침장류 등의 완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섬유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인성하이텍은 수출 전문 기업으로 미주 수출 60%, 유럽 20%, 기타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5천 만불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동종 업체들의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 가격 경쟁력과 퀄리티 싸움에서 밀린데 반해 인성 하이텍은 보다 다양한 상품 개발과 바이어들에게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활발히 제안하며 틈새 시장을 개척해 나갔다.
최근 인조 퍼를 이용한 홈 텍스타일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침실의 침구류와 거실 장식류 등의 해외 바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내수시장 역시 유통 전문업체와의 코웍에 오픈 마인드 된 인성하이텍측은 “본사 제품을 소싱하려는 브랜드, 유통 전문 업체에 대한 상담은 항상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해외 수출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경우 국내 내수영업에서 진행하기에는 제품 활용 분야에 있어서 동ㆍ서양의 정서적인 이질감이 작용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인성하이텍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닥 장식재, 홈 텍스타일 용품들은 면 침구류 등 면을 비롯한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동양인들, 국내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있다”고 말했다.
파일 직물, 리얼 퍼(real fur)에 도전하는 인조 모피 패브릭 생산 업체 인성하이텍의 자체 브랜드는 토끼 모양의 트렌드 마크를 갖고 있는 「친칠라(chinchilla)」다.
아크릴, 폴리에스터사를 주로 활용해 생산하는 인성하이텍 제품은 의류 복지, 완구, 홈 텍스타일, 침장류 등의 완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섬유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인성하이텍은 수출 전문 기업으로 미주 수출 60%, 유럽 20%, 기타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5천 만불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동종 업체들의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 가격 경쟁력과 퀄리티 싸움에서 밀린데 반해 인성 하이텍은 보다 다양한 상품 개발과 바이어들에게 자체 개발한 디자인을 활발히 제안하며 틈새 시장을 개척해 나갔다.
최근 인조 퍼를 이용한 홈 텍스타일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침실의 침구류와 거실 장식류 등의 해외 바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내수시장 역시 유통 전문업체와의 코웍에 오픈 마인드 된 인성하이텍측은 “본사 제품을 소싱하려는 브랜드, 유통 전문 업체에 대한 상담은 항상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해외 수출 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경우 국내 내수영업에서 진행하기에는 제품 활용 분야에 있어서 동ㆍ서양의 정서적인 이질감이 작용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인성하이텍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닥 장식재, 홈 텍스타일 용품들은 면 침구류 등 면을 비롯한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동양인들, 국내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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