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로맨틱 여인으로 변신
2009-12-04 김양민 기자 kym@fi.co.kr
「꼼빠니아」 겨울 화보 페미닌 감성 돋보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레드 코트와 딥블루 캡으로 로맨틱한 겨울 여인으로 변신한 「꼼빠니아」 전속모델 하지원(사진)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화제다.
정제된 실루엣과 페미닌한 감성이 천의 얼굴을 가진 하지원의 매혹적인 포즈와 매치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
꼼빠니아 올 겨울 신제품은 걸리쉬한 페미닌 스타일을 럭셔리하게 재해석해 모던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블랙, 그레이, 붉은 브라운 컬러에 울, 트위드, 벨벳 등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길어진 기장감의 재킷과 크랍 재킷, 팬츠 수트, H라인 코트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먼저 ‘Sensitive allurement’ 테마에서는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극대화했으며, ‘Ethno Fantasy’ 테마는 여성스런 프레피와 키치한 감성의 펑크, 걸리쉬한 브리티쉬 룩을 무드로 하고 있다. ‘Temptation Chic’ 테마는 오커 브라운, 블루 인디고 등의 컬러에 러스틱 트위드, 패턴드 레더 등의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정제된 실루엣과 페미닌한 감성이 천의 얼굴을 가진 하지원의 매혹적인 포즈와 매치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
꼼빠니아 올 겨울 신제품은 걸리쉬한 페미닌 스타일을 럭셔리하게 재해석해 모던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블랙, 그레이, 붉은 브라운 컬러에 울, 트위드, 벨벳 등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길어진 기장감의 재킷과 크랍 재킷, 팬츠 수트, H라인 코트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먼저 ‘Sensitive allurement’ 테마에서는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 감성으로 극대화했으며, ‘Ethno Fantasy’ 테마는 여성스런 프레피와 키치한 감성의 펑크, 걸리쉬한 브리티쉬 룩을 무드로 하고 있다. ‘Temptation Chic’ 테마는 오커 브라운, 블루 인디고 등의 컬러에 러스틱 트위드, 패턴드 레더 등의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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