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오가닉 라이프 제안
2009-11-27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젯아이씨(대표 김 홍)의 「웨스트우드」가 ‘오가닉 라이프’를 제안하며 영ㆍ이지 콘셉의 아웃도어로 탈바꿈했다.
올 하반기 B.I를 교체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나선 「웨스트우드」는 지난 10월부터 박시연, 박용하를 모델로 활용한 광고를 케이블과 신문 등에 확대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상품면에 있어서도 우선 저가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지향하기 위해 특화될 수 있는 코어 상품 라인에 집중, 캠핑 라인은 정리했다. 2010 S/S에는 트렉킹, 클라이밍, 바이킹 라인으로 의류 라인을 셋 업 시킬 방침이다.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최근 이슈가 되는 클라이밍, 바이킹 라인을 특화시킬 계획이며, 클라이밍 라인은 팬츠를 비롯한 메인 상품을 3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공격적인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나섰던 소정의 성과를 매출 상승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올 하반기 B.I를 교체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나선 「웨스트우드」는 지난 10월부터 박시연, 박용하를 모델로 활용한 광고를 케이블과 신문 등에 확대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상품면에 있어서도 우선 저가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지향하기 위해 특화될 수 있는 코어 상품 라인에 집중, 캠핑 라인은 정리했다. 2010 S/S에는 트렉킹, 클라이밍, 바이킹 라인으로 의류 라인을 셋 업 시킬 방침이다.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최근 이슈가 되는 클라이밍, 바이킹 라인을 특화시킬 계획이며, 클라이밍 라인은 팬츠를 비롯한 메인 상품을 3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공격적인 브랜드 홍보, 마케팅에 나섰던 소정의 성과를 매출 상승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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