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베스트 임원·실무진 - 진캐주얼
2006-01-14 김정명 기자 kjm@fi.co.kr
김상훈 전무, 시장 통찰력 돋보여
서정균 이사, 신명은 감사도 호평
김상훈 MK트렌드 전무가 진&유니섹스캐릭터캐주얼 부문 최고 임원으로 선정됐다. 2위는 F&F 서정균 이사가, 3위는 지엔코 신명은 감사가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자 마자 1위를 거머쥔 김 전무는 「버커루」가 탁월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상품 디렉터로서의 역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이어들은 “김 전무는 소비자들을 앞서는 예리한 안목으로 탁월한 상품력을 보여줬다”며 “「티비제이」와 「버커루」가 빠른 상품기동력으로 인정받는 데는 김 전무의 역할 크기 때문에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정균 F&F 이사도 바이어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서 이사는 영업과 상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보기 드문 본부장이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신명은 지엔코 감사도 바이어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신 감사는 「엔진」 「서스데이아일랜드」 「엘록」 등 운영하는 3개 브랜드 모두 차별화된 아이덴터티를 유지하도록 운영하는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박민수 캘빈클라인진코리아 차장은 실무 부서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차장은 올해 「캘빈클라인진」이 높은 성장을 한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주요하게 작용했다.
바이어들은 “박민수 「캘빈클라인진」 차장은 성실성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올해 「캘빈클라인진」이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고 박 차장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F&F 김충선 부장과 지엔코 정정태 차장도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바이어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F&F 김충선 부장은 올해 「MLB」가 큰 폭으로 신장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고, 지엔코 정정태 차장은 「서스데이아일랜드」가 기복없이 고른 매출을 유지하면서 신규브랜드 「엘록」의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 호평받았다.
서정균 이사, 신명은 감사도 호평
김상훈 MK트렌드 전무가 진&유니섹스캐릭터캐주얼 부문 최고 임원으로 선정됐다. 2위는 F&F 서정균 이사가, 3위는 지엔코 신명은 감사가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하자 마자 1위를 거머쥔 김 전무는 「버커루」가 탁월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상품 디렉터로서의 역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이어들은 “김 전무는 소비자들을 앞서는 예리한 안목으로 탁월한 상품력을 보여줬다”며 “「티비제이」와 「버커루」가 빠른 상품기동력으로 인정받는 데는 김 전무의 역할 크기 때문에 높이 평가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정균 F&F 이사도 바이어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서 이사는 영업과 상품을 폭넓게 이해하는 보기 드문 본부장이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신명은 지엔코 감사도 바이어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신 감사는 「엔진」 「서스데이아일랜드」 「엘록」 등 운영하는 3개 브랜드 모두 차별화된 아이덴터티를 유지하도록 운영하는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박민수 캘빈클라인진코리아 차장은 실무 부서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 차장은 올해 「캘빈클라인진」이 높은 성장을 한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주요하게 작용했다.
바이어들은 “박민수 「캘빈클라인진」 차장은 성실성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올해 「캘빈클라인진」이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고 박 차장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 F&F 김충선 부장과 지엔코 정정태 차장도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바이어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F&F 김충선 부장은 올해 「MLB」가 큰 폭으로 신장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고, 지엔코 정정태 차장은 「서스데이아일랜드」가 기복없이 고른 매출을 유지하면서 신규브랜드 「엘록」의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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