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휘트니스 제품은 달라
2009-03-07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한국리복(대표 마이클 콘란)이 지난 5일 신개념 휘트니스 ‘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를 비롯해 휘트니스웨어 라인인 ‘온더무브(On the Move)’와 ‘피나클(Pinnacle)’을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주카리 핏 투 플라이는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인 ‘태양의 서커스’와 손잡고 개발한 혁신적인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미국, 홍콩, 영국, 스페인, 멕시코 등 11개 나라에서 먼저 선보이게 됐다. 한국에서는 잠실 월드점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에 있는 전국 대규모 휘트니스 센터에서 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요가, 달리기, 테니스 등 모든 운동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론칭에 대해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게 된 휘트니스웨어는 여성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실루엣에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헬스클럽 밖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며 “올해 리복에서 주력하게 될 여성 휘트니스 라인 강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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