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신세계 담 넘는다
2009-02-13 장영실 기자 jang@fi.co.kr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SPA브랜드 「갭(GAP)」이 현대백화점에 입점한다. 「갭」은 올 상반기 중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포함해 2개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목동점 매장 은 528㎡(160평) 규모로 선보일 계획이다. 「갭」은 지난 2007년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계약한 후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으며, 현재 명동과 대구 동성로 가두 매장을 포함 10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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