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업고 젊은 '휠라' 뜬다
2009-01-02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신발·가방·모자 등 한정판 인기몰이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전속 모델인 그룹 빅뱅의 이미지를 담은 특별 한정판 ‘휠라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빅뱅 관련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뱅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빅뱅 콘서트 티켓을 비롯 빅뱅CD, 브로마이드, 다이어리 등 빅뱅과 관련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최근 휠라가 전격 공개한 빅뱅 리미티드 에디션은 빅뱅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발, 가방, 모자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빅뱅 멤버 5명의 캐리커쳐를 새기거나 엠블럼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 신발은 4만9000~14만9000원, 가방 1만9000~15만원, 모자 2만9000~ 3만8000원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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