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 「탱커스」 매출상승세 반전
2006-02-10 류숙희 기자 rsh@fi.co.kr
3월 20개점 총 12억원 기록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의 「탱커스」가 매출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 총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탱커스」는 3월 들어 20개점에서 총 12억원의 매출로 점평균 6천만원대를 기록했다. 1월과 2월 대비 70% 신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BNX」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인 「탱커스」는 지난해 5월 자신만의 커뮤니티와 공간 형성에 적극적인 블로그 세대를 대상으로 위트와 오리지낼리티가 있는 유니섹스 캐릭터 브랜드로 출발했다. 그러나 런칭 이후 「BNX」와 차별성이 부족, 소비자 반응이 낮았다고 판단한 「탱커스」는 지난해 하반기 보이시함과 밀리터리 캐릭터를 강조한 런던 스트리트캐주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당초 의도했던 펑키한 감성의 런던 스트리트캐주얼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후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보이시하며 섹시한 감성의 오리엔탈 착장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점퍼, 데님, 티셔츠 등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3월 「탱커스」는 삼성플라자 1억2천만원, 롯데 잠실 1억원대를 기록해 점별 신장률도 커지고 1일부터는 「BNX」와 「탱커스」의 영업을 통합, 박재한 본부장이 총괄한다. 유통망은 하반기에 4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월과 2월 총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탱커스」는 3월 들어 20개점에서 총 12억원의 매출로 점평균 6천만원대를 기록했다. 1월과 2월 대비 70% 신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BNX」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인 「탱커스」는 지난해 5월 자신만의 커뮤니티와 공간 형성에 적극적인 블로그 세대를 대상으로 위트와 오리지낼리티가 있는 유니섹스 캐릭터 브랜드로 출발했다. 그러나 런칭 이후 「BNX」와 차별성이 부족, 소비자 반응이 낮았다고 판단한 「탱커스」는 지난해 하반기 보이시함과 밀리터리 캐릭터를 강조한 런던 스트리트캐주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당초 의도했던 펑키한 감성의 런던 스트리트캐주얼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후부터 매출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보이시하며 섹시한 감성의 오리엔탈 착장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점퍼, 데님, 티셔츠 등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3월 「탱커스」는 삼성플라자 1억2천만원, 롯데 잠실 1억원대를 기록해 점별 신장률도 커지고 1일부터는 「BNX」와 「탱커스」의 영업을 통합, 박재한 본부장이 총괄한다. 유통망은 하반기에 4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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