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 채용 박람회 열린다
2008-09-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류산업協, 10월 18일 서울지방노동청서
의류·패션 업계의 원활한 인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는 오는 10월 18일 장교동 소재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류·패션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봉제업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으로 추진되며, 의류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취업 전문기관인 커리어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의 ‘청계천 잡 페어’ 기간에 진행되며, 의류·패션 관련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50여 개 업체가 채용 부스를 설치하고 기타 구인 기업 20여 개 업체가 간접 참여해 의류봉제분야 우수 인력과 채용 업체를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의류봉제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모집하기 위해 (주)데상트 등 국내 굴지의 의류·패션 업체들이 대거 부스 신청을 마쳤으며, 10월초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참가 업체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모집직종은 의류·패션 관련 생산, 기술, 영업, 관리, 디자이너 등 의류봉제전 분야로,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 부스비, 구직자 유치를 위한 광고 및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 행사 개최 관련 직접 비용과 구직 관련 다양한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T.02-528-0103)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는 오는 10월 18일 장교동 소재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류·패션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봉제업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으로 추진되며, 의류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취업 전문기관인 커리어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노동부의 ‘청계천 잡 페어’ 기간에 진행되며, 의류·패션 관련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50여 개 업체가 채용 부스를 설치하고 기타 구인 기업 20여 개 업체가 간접 참여해 의류봉제분야 우수 인력과 채용 업체를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의류봉제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모집하기 위해 (주)데상트 등 국내 굴지의 의류·패션 업체들이 대거 부스 신청을 마쳤으며, 10월초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참가 업체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모집직종은 의류·패션 관련 생산, 기술, 영업, 관리, 디자이너 등 의류봉제전 분야로,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 부스비, 구직자 유치를 위한 광고 및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 행사 개최 관련 직접 비용과 구직 관련 다양한 서비스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T.02-52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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