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안휘·하남·강서·신장 패션 생산기지 이전 최적지 부상
2008-08-22 디메이닝 기자
중국 국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5월 전국의 패션산업의 투자액은 3899억400만 위안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1% 신장했다.
실제 투자가 끝난 금액은 투자 예정액의 23.52%인 917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82% 신장한 금액이다. 설비 투자 항목은 5599개로 동기 대비 3.86% 신장했으나 신축 공장은 지난해보다 3.94% 줄어든 2487개에 그쳤다. 준공은 774개로 여전히 28.79% 신장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역으로 분석하면 고정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3개 지역은 강소, 절강과 산동성이다. 그 가운데 절강성은 1~5월 691억500만 위안이 투자되어서 전국적으로 17.72%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35% 신장한 금액이다. 실제로 투자가 끝난 금액은 173억원4500만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0.56% 낮아졌다.
절강성은 1~5월까지 투자된 금액이 575억9100만 위안으로 14.77%의 점유율에 지난해 동기대비 5.69% 신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지난해보다 3.69% 늘어난 111억1300만 위안이 투자됐다.
산동성은 1~5월 492억4800만 위안의 투자가 예정됐으며, 전국 점유율 12.63%, 지난해 동기 대비 12.17% 신장했다.
실제로 지난해보다 2.52% 신장한 159억3300만 위안의 투자가 끝났다. 상하이는 지난해보다 12.25% 낮아진 2억4400만원이 투자됐다.
중국 전역으로 볼 때, 호남, 하남, 강서, 안휘와 신장 등이 산업 이전을 위한 중요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이 지역에 대한 실제 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그 가운데 호남, 안휘, 하남은 산업 기반을 이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잡으면서 이미 투자가 끝난 금액이 98.95%, 60.39%, 42.50%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천은 대지진의 영향으로 산업 시설 이전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19.92% 신장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았다. 이 5개 성은 5월에 188억8400만 위안의 투자를 받으며, 이는 전국적인 투자에서 20.59%를 점유하는 수치다.
이 지역의 시설 투자는 1237건으로 전국점유율 49.74%다.
국가화폐 긴축정책 및 신용정책의 영향으로 대부분 도시에서는 새로운 공장을 여는 일이 줄었다.
특히 절강과 상하이는 공장 신축이 줄었는데 상하이는 실제 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2.25%가 떨어지며 산업 시설의 이전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준공이 100개가 넘은 도시도 있었는데 절강성은 189개, 산동성은 101개였다.
실제 투자가 끝난 금액은 투자 예정액의 23.52%인 917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6.82% 신장한 금액이다. 설비 투자 항목은 5599개로 동기 대비 3.86% 신장했으나 신축 공장은 지난해보다 3.94% 줄어든 2487개에 그쳤다. 준공은 774개로 여전히 28.79% 신장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역으로 분석하면 고정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3개 지역은 강소, 절강과 산동성이다. 그 가운데 절강성은 1~5월 691억500만 위안이 투자되어서 전국적으로 17.72%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35% 신장한 금액이다. 실제로 투자가 끝난 금액은 173억원4500만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0.56% 낮아졌다.
절강성은 1~5월까지 투자된 금액이 575억9100만 위안으로 14.77%의 점유율에 지난해 동기대비 5.69% 신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지난해보다 3.69% 늘어난 111억1300만 위안이 투자됐다.
산동성은 1~5월 492억4800만 위안의 투자가 예정됐으며, 전국 점유율 12.63%, 지난해 동기 대비 12.17% 신장했다.
실제로 지난해보다 2.52% 신장한 159억3300만 위안의 투자가 끝났다. 상하이는 지난해보다 12.25% 낮아진 2억4400만원이 투자됐다.
중국 전역으로 볼 때, 호남, 하남, 강서, 안휘와 신장 등이 산업 이전을 위한 중요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이 지역에 대한 실제 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그 가운데 호남, 안휘, 하남은 산업 기반을 이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잡으면서 이미 투자가 끝난 금액이 98.95%, 60.39%, 42.50%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천은 대지진의 영향으로 산업 시설 이전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19.92% 신장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 수준보다 낮았다. 이 5개 성은 5월에 188억8400만 위안의 투자를 받으며, 이는 전국적인 투자에서 20.59%를 점유하는 수치다.
이 지역의 시설 투자는 1237건으로 전국점유율 49.74%다.
국가화폐 긴축정책 및 신용정책의 영향으로 대부분 도시에서는 새로운 공장을 여는 일이 줄었다.
특히 절강과 상하이는 공장 신축이 줄었는데 상하이는 실제 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2.25%가 떨어지며 산업 시설의 이전이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히기도 했다. 준공이 100개가 넘은 도시도 있었는데 절강성은 189개, 산동성은 101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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