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식스뉴욕' 모던한 감성 담아
2008-07-25 한승아 기자 hsa@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의 영 캐주얼 브랜드 「나인식스뉴욕」이 “시티 오브 에너지”라는 타이틀로 올 F/W의 광고 캠페인을 새로이 선보인다. 이번 비주얼 작업은 ‘보고, 보여주고, 보여지고, 전시한다’는 테마의 스토리로 아트적인 「나인식스뉴욕」 로고플레이로 그래피티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 지니 홀저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미니멀한 공간 속에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나인식스뉴욕」의 모던함과 트랜디함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현재 광고계의 트렌드로 떠오른 프로젝션 아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트렌디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은 구찌 쇼의 메인 모델로 주목 받기 시작해 현재 모델계의 잇걸로 떠오른 칼리 로스가 기용됐으며,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디에고 우치텔, 그리고 핫 스타일리스트 소라야 다야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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