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상권 살리기 앞장
2008-07-18 한승아 기자 hsa@fi.co.kr
SBA, 패션 혁신기업 지원 나서
서울시가 동대문 패션 상권 살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SBA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는 동대문 패션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중소 패션 업체를 대상으로 ‘동대문 패션 혁신기업’을 지원한다.
올 하반기부터 패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서 수여, 패션쇼, 해외 상권 시찰단 파견 및 다국어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언론매체 홍보지원, 혁신기업 CEO 포럼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선정기준은 패션 상품의 디자인 자체 제작능력, 성장가능성 등이며, 선발 분야는 우수 패션 상품업체, 우수 디자이너, 온라인 시장 개척, 해외 시장 개척 분야 등이다. SBA 관계자는 “동대문 패션 상권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중소 패션 업체를 혁신기업으로 선발해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동대문 상권 내 이노베이션의 확산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부터 패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서 수여, 패션쇼, 해외 상권 시찰단 파견 및 다국어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 공동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언론매체 홍보지원, 혁신기업 CEO 포럼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선정기준은 패션 상품의 디자인 자체 제작능력, 성장가능성 등이며, 선발 분야는 우수 패션 상품업체, 우수 디자이너, 온라인 시장 개척, 해외 시장 개척 분야 등이다. SBA 관계자는 “동대문 패션 상권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중소 패션 업체를 혁신기업으로 선발해 인센티브 제공 및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동대문 상권 내 이노베이션의 확산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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