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산업協 인력양성 과정 개설
2008-06-13 김경환 기자 nwk@fi.co.kr
의류·봉제기술 · 어패럴 CAD 전문가 육성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는 의류봉제산업의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 및 발굴 지원을 위해 지난달 19일 ‘의류·봉제기술 및 어패럴 CAD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의류산업이 생산기반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전략적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봉제업종합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의류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수도권 의류봉제 전문교육기관인 그린직업전문학교가 교육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의류·봉제 실무 경험자 및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우수한 패턴 CAD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 전문가들로 이뤄진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작업 패턴 교육, 기초강화교육, 현장 시뮬레이션 교육 등 6개월간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한 수강생을 선발, 해외 현장 교육을 통한 글로벌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비는 대부분 정부에서 지원하며 정원 20명의 수강생은 교재∙실습재료비에 해당하는 월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봉제 패턴 설계 교육(5~6월) ▶어패럴 CAD교육(7~9월) ▶유관기업연수(10월)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인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우수한 인적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생산성 향상 및 의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2-528-0103)
이번 교육은 국내 의류산업이 생산기반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전략적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봉제업종합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의류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수도권 의류봉제 전문교육기관인 그린직업전문학교가 교육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의류·봉제 실무 경험자 및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우수한 패턴 CAD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 전문가들로 이뤄진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작업 패턴 교육, 기초강화교육, 현장 시뮬레이션 교육 등 6개월간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아울러 우수한 수강생을 선발, 해외 현장 교육을 통한 글로벌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비는 대부분 정부에서 지원하며 정원 20명의 수강생은 교재∙실습재료비에 해당하는 월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봉제 패턴 설계 교육(5~6월) ▶어패럴 CAD교육(7~9월) ▶유관기업연수(10월)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인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우수한 인적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생산성 향상 및 의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2-52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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