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기술硏·신슈大 MOU 체결
2008-04-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李 대통령 방일 때 제국호텔서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웅)가 한일간 기술협력으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이명박 대통령 방일기간인 지난 21日 제국호텔에서 국내 섬유업종을 대표해 일본 신슈대학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세계최고의 연구개발력 및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통령 방일기간중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주관해 양국의 5개 분야 연구기관간에 MOU를 체결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염색기술연구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난해부터 섬유스트림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고강력 나일론 태섬사 군용 적외선 위장지 및 후직물 기술개발’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한일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세계적인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내 섬유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인 신슈대학의 섬유기술인력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염색기술연구소 함정웅이사장은 이 대통령이 주재한 일본 재계 오찬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이명박 대통령 방일기간인 지난 21日 제국호텔에서 국내 섬유업종을 대표해 일본 신슈대학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세계최고의 연구개발력 및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대통령 방일기간중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주관해 양국의 5개 분야 연구기관간에 MOU를 체결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염색기술연구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지난해부터 섬유스트림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고강력 나일론 태섬사 군용 적외선 위장지 및 후직물 기술개발’의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한일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세계적인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내 섬유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인 신슈대학의 섬유기술인력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염색기술연구소 함정웅이사장은 이 대통령이 주재한 일본 재계 오찬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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