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고급화 시도
2008-02-29 함민정 기자 hmj@fi.co.kr
80만원대 부터 100만원대까지 선보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롯데쇼핑GF(대표 이철우)의 「훌라」가 이번 봄에 80만원대~100만원대 고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80만원대 제품은 양가죽을 소재로 한 아프로디테 라인 숄더백이다. 이 제품은 전체 상품 구성비 중에 10% 정도를 차지하고 기존 쇠가죽의 아프로디테 라인 숄더백과 디자인은 같다.
‘GF라인’으로 불리는 100만원대의 제품은 에비뉴엘의 ‘힐앤토트’ 명품 편집샵에서 선보이고 있다.
‘GF라인’은 「훌라」 설립자 딸의 이름 이니셜을 딴 것으로 각 나라의 플레그쉽샵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 센텀시티에 3층에 입점해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문현희 MD는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12월 롯데 본점은 1억 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1월에는 롯데 잠실점이 1억 2천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점차 고급화를 시도할 때라고 판단해 고가 라인의 상품을 구성한 것이며 3월부터는 바잉할 때 본사에서 내놓고 있는 한정 제품도 고려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훌라」 본사는 ‘훌라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협업한 라인을 내놓고 있으며 실제 악어 가죽으로 제작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훌라」는 국내에 롯데 본점, 잠실점 등 롯데백화점 4개의 매장에 입점해 있고, 올해 안으로 다른 백화점에도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80만원대 제품은 양가죽을 소재로 한 아프로디테 라인 숄더백이다. 이 제품은 전체 상품 구성비 중에 10% 정도를 차지하고 기존 쇠가죽의 아프로디테 라인 숄더백과 디자인은 같다.
‘GF라인’으로 불리는 100만원대의 제품은 에비뉴엘의 ‘힐앤토트’ 명품 편집샵에서 선보이고 있다.
‘GF라인’은 「훌라」 설립자 딸의 이름 이니셜을 딴 것으로 각 나라의 플레그쉽샵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 센텀시티에 3층에 입점해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문현희 MD는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12월 롯데 본점은 1억 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1월에는 롯데 잠실점이 1억 2천000만원을 기록했다”며 “점차 고급화를 시도할 때라고 판단해 고가 라인의 상품을 구성한 것이며 3월부터는 바잉할 때 본사에서 내놓고 있는 한정 제품도 고려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훌라」 본사는 ‘훌라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협업한 라인을 내놓고 있으며 실제 악어 가죽으로 제작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훌라」는 국내에 롯데 본점, 잠실점 등 롯데백화점 4개의 매장에 입점해 있고, 올해 안으로 다른 백화점에도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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