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녹스, 'UCLA' 주니어 론칭
2007-11-30 장영실 기자 jang@fi.co.kr
홈쇼핑 테스트 거쳐 할인점 타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지인녹스(대표 김천수)가 「UCLA」 주니어를 론칭한다.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인 「UCLA」 주니어는 11세부터 15세까지의 프리틴 주이어를 타깃으로 하며, 메인 타깃은 11세부터 13세로 전개한다.
UCLA 대학의 전통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클래식 룩과 스포츠 군인 애슬레틱 리조트 룩, 트렌드를 강조한 어번 룩 등을 위주로 상품을 구성하고, 대부분의 제품에 워싱 기법을 사용해 빈티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전체 생산 수량은 티셔츠와 청바지가 52%를 차지하는 등 이너 부문의 비중을 높여 준비했다. 기획상품의 물량은 전체의 30%로 준비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줄 계획이다. 또 홈쇼 홈쇼핑 판매 후 남은 재고분을 보유하고 있어 할인점 중심의 전개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CLA」 주니어는 내년 중 할인점 20개와 백화점 10개 매장을 포함해 총 40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박기출 본부장은 “프리틴 주니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성인스러운 스타일을 접목해 ‘학구적인 아이들도 트렌드를 입는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니어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UCLA」 주니어는 2009년 토들러부문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인 「UCLA」 주니어는 11세부터 15세까지의 프리틴 주이어를 타깃으로 하며, 메인 타깃은 11세부터 13세로 전개한다.
UCLA 대학의 전통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클래식 룩과 스포츠 군인 애슬레틱 리조트 룩, 트렌드를 강조한 어번 룩 등을 위주로 상품을 구성하고, 대부분의 제품에 워싱 기법을 사용해 빈티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전체 생산 수량은 티셔츠와 청바지가 52%를 차지하는 등 이너 부문의 비중을 높여 준비했다. 기획상품의 물량은 전체의 30%로 준비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줄 계획이다. 또 홈쇼 홈쇼핑 판매 후 남은 재고분을 보유하고 있어 할인점 중심의 전개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CLA」 주니어는 내년 중 할인점 20개와 백화점 10개 매장을 포함해 총 40개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박기출 본부장은 “프리틴 주니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성인스러운 스타일을 접목해 ‘학구적인 아이들도 트렌드를 입는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니어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UCLA」 주니어는 2009년 토들러부문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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