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 ‘웜비즈룩’ 인기
2007-11-23 함민정 기자 hmj@fi.co.kr
각 온라인 쇼핑몰 보온성 높이는 상품 출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카디건, 조끼, 소품 등 ‘웜비즈룩(Warm-biz look)’이 인기다.
웜비즈룩은 가볍고 얇은 조끼나 카디건 등으로 보온성도 높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패션 트렌드다.
디앤샵에서는 최근 한단 윔비즈룩과 관련된 상품 판매양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에 있다.
판매율이 높은 상품은 어그 실내화로 3700원의 무료배송을 하고 있어 구매가 계속 늘고 있다. 그 외 1인용 전기방석으로 11월 들어서만 2500여개를 판매했고, 컴퓨터 USB 단자에 꽂아 컵을 데워주는 컵 워머(cup warmer), 폴라폴리스 소재의 무릎 담요도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엠플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달간 웜비즈 관련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25% 성장했고, 실내화 소형 난방기기는 30% 증가했다.
지마켓은 부피가 작고 부분적인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숄, 팔토시 등이 지난해 대비 400% 이상 매출이 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옥션에서는 10월 한달간 카디건과 머플러 등의 상품 판매가 지난해 비해 60% 이상 늘어 이달 동안 재킷, 카디건, 조끼 및 모피 코트 등 베스트셀러 상품을 모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웜비즈룩은 가볍고 얇은 조끼나 카디건 등으로 보온성도 높이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는 패션 트렌드다.
디앤샵에서는 최근 한단 윔비즈룩과 관련된 상품 판매양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할 정도로 성장세에 있다.
판매율이 높은 상품은 어그 실내화로 3700원의 무료배송을 하고 있어 구매가 계속 늘고 있다. 그 외 1인용 전기방석으로 11월 들어서만 2500여개를 판매했고, 컴퓨터 USB 단자에 꽂아 컵을 데워주는 컵 워머(cup warmer), 폴라폴리스 소재의 무릎 담요도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엠플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달간 웜비즈 관련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25% 성장했고, 실내화 소형 난방기기는 30% 증가했다.
지마켓은 부피가 작고 부분적인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숄, 팔토시 등이 지난해 대비 400% 이상 매출이 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옥션에서는 10월 한달간 카디건과 머플러 등의 상품 판매가 지난해 비해 60% 이상 늘어 이달 동안 재킷, 카디건, 조끼 및 모피 코트 등 베스트셀러 상품을 모아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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