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남성복으로 외형 확대 본격화
2007-11-23 박찬승 기자 pcs@fi.co.kr
신규 「지이크 파렌하이트」 론칭…가두점 위주 전개
신원(대표 박성철)에서 내년 봄 신규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를 론칭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승리와 열정을 의미하는 ‘지이크’와 ‘파렌하이트’의 합성어로 ‘열정적 승리’를 담고 있다.
콘셉트는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타깃 층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가격은 중저가.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이크」의 두번째 브랜드 형태로 전개된다.
유통망은 가두 대리점 위주로 풀 예정이며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달 중순경 점주간담회 및 론칭 쇼를 갖는다.
조직면에서 영업은 ‘베스티벨리’ 출신의 김재준 부장이, 디자인은 ‘지이크’ 팀장이던 정두영실장이 맡고 있다.
김재준 부장은 “남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맞물려 캐릭터 캐주얼이 성장한 시장 상황에 맞춰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개성 공장을 비롯해 해외 생산 기반과 아웃소싱 경험을 살려 좋은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승리와 열정을 의미하는 ‘지이크’와 ‘파렌하이트’의 합성어로 ‘열정적 승리’를 담고 있다.
콘셉트는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타깃 층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가격은 중저가.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이크」의 두번째 브랜드 형태로 전개된다.
유통망은 가두 대리점 위주로 풀 예정이며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달 중순경 점주간담회 및 론칭 쇼를 갖는다.
조직면에서 영업은 ‘베스티벨리’ 출신의 김재준 부장이, 디자인은 ‘지이크’ 팀장이던 정두영실장이 맡고 있다.
김재준 부장은 “남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맞물려 캐릭터 캐주얼이 성장한 시장 상황에 맞춰 신규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개성 공장을 비롯해 해외 생산 기반과 아웃소싱 경험을 살려 좋은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에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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