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화-신세계 패션 작업전
2007-11-17 신수연 기자 ssy@fi.co.kr
‘창조적 진화’를 테마로
디자이너 홍미화가 신세계백화점과 패션 작업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77주년으로 기획됐다.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신세계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테마는 ‘창조적 진화’로 디자이너 홍미화와 브랜드 「미화홍」의 아이덴터티를 보여준다. 전시회는 지난 1993년부터 파리컬렉션, 뉴욕컬렉션, 서울컬렉션 등에 참여하면서 작업과정을 찍은 사진을 선보인다. 직접 디자인한 전원주택, 침구, 도자기 등 「미화홍」의 다양한 상품과 작업에 쓰인 도판들, 작업과정의 재료들을 전시한다.
건강을 주제로 한 로하시스트 이영미의 강연, 자연주의 첼리스트 도완녀의 연주가 함께 열린다.
홍미화는 데코 「텔레그라프」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1993년 독립해 프랑스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1994년에는 컬렉션 브랜드 「미화홍」을 론칭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했으며 ‘인간의 마음’을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기업들과의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 브랜드 아트 디렉션 등으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77주년으로 기획됐다.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신세계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테마는 ‘창조적 진화’로 디자이너 홍미화와 브랜드 「미화홍」의 아이덴터티를 보여준다. 전시회는 지난 1993년부터 파리컬렉션, 뉴욕컬렉션, 서울컬렉션 등에 참여하면서 작업과정을 찍은 사진을 선보인다. 직접 디자인한 전원주택, 침구, 도자기 등 「미화홍」의 다양한 상품과 작업에 쓰인 도판들, 작업과정의 재료들을 전시한다.
건강을 주제로 한 로하시스트 이영미의 강연, 자연주의 첼리스트 도완녀의 연주가 함께 열린다.
홍미화는 데코 「텔레그라프」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1993년 독립해 프랑스에서 패션쇼를 개최했다.
1994년에는 컬렉션 브랜드 「미화홍」을 론칭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했으며 ‘인간의 마음’을 테마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기업들과의 디자인 라이선스 계약, 브랜드 아트 디렉션 등으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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