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S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7-11-09 장영실 기자 jang@fi.co.kr
11월 29일부터 양일간 BEXCO서 개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08 S/S 프레타포르테 부산’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다.
패션의 국제화와 개방화를 위해 해외의 디자이너와 국내 디자이너가 함께 펼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패션업계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 패션산업의 세계화 가능성을 제시할 목적으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 섬유패션연합회가 주최하고, 모델센터와 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 파리, 도쿄, 베이징 출신 디자이너 10팀이 참가해 국제적인 패션 비지니스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디자이너 서순남의 쇼를 시작으로 이영희와 일본의 미노루 아다치, 파리의 크리스토프 귀아메,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제이슨 등이 참여하며 디자이너 박춘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패션을 문화적으로 접근, 부산 지역의 패션 문화 발전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효성이 후원하는 B-BOY의 공연과 프로모스틸의 트렌드 설명회가 함께 열려 참관자들에게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크리스토프 귀아메는 28세의 프랑스 디자이너로 열 여덟번째 개인 컬렉션을 선보일 만큼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맹렬 디자이너다.
주요 국제 영화제때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귀아메의 의상은 전통과 모던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또 제이슨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디자이너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초대로 이뤄지며, 참가 신청은 ‘08 S/S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홈페이지인 www.papbusan.com를 통해 가능하다.
패션의 국제화와 개방화를 위해 해외의 디자이너와 국내 디자이너가 함께 펼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패션업계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 패션산업의 세계화 가능성을 제시할 목적으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 섬유패션연합회가 주최하고, 모델센터와 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 파리, 도쿄, 베이징 출신 디자이너 10팀이 참가해 국제적인 패션 비지니스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디자이너 서순남의 쇼를 시작으로 이영희와 일본의 미노루 아다치, 파리의 크리스토프 귀아메, 파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제이슨 등이 참여하며 디자이너 박춘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패션을 문화적으로 접근, 부산 지역의 패션 문화 발전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해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효성이 후원하는 B-BOY의 공연과 프로모스틸의 트렌드 설명회가 함께 열려 참관자들에게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크리스토프 귀아메는 28세의 프랑스 디자이너로 열 여덟번째 개인 컬렉션을 선보일 만큼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맹렬 디자이너다.
주요 국제 영화제때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귀아메의 의상은 전통과 모던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또 제이슨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디자이너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초대로 이뤄지며, 참가 신청은 ‘08 S/S 프레타포르테 부산’ 공식 홈페이지인 www.papbusan.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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