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 신규 브랜드 론칭
2007-10-05 신수연 기자 ssy@fi.co.kr
내년 봄 예정…캐릭터·커리어 브릿지 공략
린컴퍼니(대표 문우옥)가 신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는 여성 캐릭터와 커리어의 브릿지 라인으로 포지셔닝한다. 기존의 캐릭터 브랜드보다 고급스럽고, 커리어 브랜드보다 젊은 감성을 보여준다.
사이즈는 캐릭터 브랜드에 맞추고 실루엣을 강조해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가격은 중고가로 백화점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린컴퍼니는 내년 봄 론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0월 초 본사 건물 뒤편 신축 건물에 신규 사업팀을 구성했다. 기획팀은 새롭게 구성하며, 영업은 「라인」 「케네스레이디」의 박만환 상무가 총괄한다.
박만환 상무는 “정체돼 있는 커리어 시장을 겨냥해 젊은 고객들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과 사이즈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1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는 등 공격정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컴퍼니는 지난 10월 1일 해외사업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로 1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규 브랜드는 여성 캐릭터와 커리어의 브릿지 라인으로 포지셔닝한다. 기존의 캐릭터 브랜드보다 고급스럽고, 커리어 브랜드보다 젊은 감성을 보여준다.
사이즈는 캐릭터 브랜드에 맞추고 실루엣을 강조해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가격은 중고가로 백화점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다.
린컴퍼니는 내년 봄 론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0월 초 본사 건물 뒤편 신축 건물에 신규 사업팀을 구성했다. 기획팀은 새롭게 구성하며, 영업은 「라인」 「케네스레이디」의 박만환 상무가 총괄한다.
박만환 상무는 “정체돼 있는 커리어 시장을 겨냥해 젊은 고객들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과 사이즈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1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는 등 공격정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컴퍼니는 지난 10월 1일 해외사업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로 1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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