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럭셔리 느낌 더해
2007-09-01 김정명 기자 kjm@fi.co.kr
트렌디한 스타일 대폭 강화
「이엑스알」이 올 가을 ‘럭셔리 캐포츠’를 선언했다.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은 자사의 주력 브랜드 「이엑스알」이 기존 상품의 디자인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대폭 강화한 ‘럭셔리 캐포츠’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밝혔다.
2001년 론칭 이후 줄곧 스포티즘 감성의 캐포츠웨어를 주로 선보였던 「이엑스알」은 이번 시즌에는 레드, 블루 등의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강렬한 원색 컬러의 사용을 절제했으며 눈에 편안한 파스텔, 화이트, 블랙 컬러의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기존 상품에서 추구해왔던 복잡한 패턴을 대폭 축소해 전체적인 느낌에서 간결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품목별로는 티셔츠나 트레이닝 웨어와 함께 입기 좋은 데님 팬츠 류를 대폭 강화했다.
스키니, 레귤러, 루즈 등의 다양한 핏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플레어 스커트도 선보였다.
길거리 패션의 영향을 받아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트레이닝 웨어와 티셔츠, 빈티지한 느낌의 벨트 등도 선보여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이엑스알」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중인 ‘와플선기’ 김재욱과 ‘명품코’ 민효린이 이러한 자연스럽고 간결해진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은 자사의 주력 브랜드 「이엑스알」이 기존 상품의 디자인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대폭 강화한 ‘럭셔리 캐포츠’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밝혔다.
2001년 론칭 이후 줄곧 스포티즘 감성의 캐포츠웨어를 주로 선보였던 「이엑스알」은 이번 시즌에는 레드, 블루 등의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강렬한 원색 컬러의 사용을 절제했으며 눈에 편안한 파스텔, 화이트, 블랙 컬러의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기존 상품에서 추구해왔던 복잡한 패턴을 대폭 축소해 전체적인 느낌에서 간결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품목별로는 티셔츠나 트레이닝 웨어와 함께 입기 좋은 데님 팬츠 류를 대폭 강화했다.
스키니, 레귤러, 루즈 등의 다양한 핏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플레어 스커트도 선보였다.
길거리 패션의 영향을 받아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트레이닝 웨어와 티셔츠, 빈티지한 느낌의 벨트 등도 선보여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이엑스알」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중인 ‘와플선기’ 김재욱과 ‘명품코’ 민효린이 이러한 자연스럽고 간결해진 상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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