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샤샤’ 입점
2007-06-22 함민정 기자
홍콩, 마카오에 40만 달러 선적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홍성제)이 동남아 최대 화장품 유통 회사인 홍콩 ‘샤샤(SaSa)’ 전 매장에 입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샤샤 매장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에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알리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전 제품을 진열했다.
홍성제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샤샤 입점을 위해 회사 소개서를 비롯해 국내에서 인정 받은 상품 등을 소개했고, 이에 대해 샤샤는 적극적인 요청을 해 온 것”이라며 “지난 4월부터 앞으로 3년간 전 제품을 샤샤에 공급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계약 체결 이후 홍콩과 마카오를 통해 40만 달러를 선적했고 현지 샤샤 전 매장 판매에 돌입했다. 또 하반기 중국 최대 명절인 10월 국경절 휴가와 추석, 연말 성탄절 등 성수기가 시작되면 수출 규모는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샤샤는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총 100여개 직영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화장품 유통 매장이다. 현재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는 7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은 약 3000여명, 연 매출액은 3500억원 규모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샤샤 매장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에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알리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전 제품을 진열했다.
홍성제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샤샤 입점을 위해 회사 소개서를 비롯해 국내에서 인정 받은 상품 등을 소개했고, 이에 대해 샤샤는 적극적인 요청을 해 온 것”이라며 “지난 4월부터 앞으로 3년간 전 제품을 샤샤에 공급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계약 체결 이후 홍콩과 마카오를 통해 40만 달러를 선적했고 현지 샤샤 전 매장 판매에 돌입했다. 또 하반기 중국 최대 명절인 10월 국경절 휴가와 추석, 연말 성탄절 등 성수기가 시작되면 수출 규모는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샤샤는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총 100여개 직영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화장품 유통 매장이다. 현재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는 7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은 약 3000여명, 연 매출액은 35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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